탤런트 안신우(1969년생)가 오는 2017년 4월 이영애의 매니저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지난 2017년 2월 24일 한 매체는 이영애가 자신의 매니저와 안신우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연결해 오는 4월 결혼한다고 밝혔답니다. 안신우와 이영애의 매니저는 평소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사임당’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특히 이영애가 두 사람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응원했다는 후문입니다.
안신우는 지난 26년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 ‘야인시대’, ‘대왕세종’, ‘사랑은 비를 타고’ 등 드라마와 뮤지컬 등에서 활약했답니다.
특히나 ‘사임당에서’ 안신우는 사임당의 아들을 가르치는 교수관 백인걸 역으로 출연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