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6월 때 임명된 윤종원(58) 신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은 관료 출신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인간 중심 경제 패러다임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경제 관리 출신 인사가 당청 경제팀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청와대 경제수석에 앉았다는 점에서 역할이 주목됩니다. 경남 밀양 출신의 윤 수석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답니다.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과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를 거쳤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는 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대사를 맡고 있답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에는 OECD 연금기금관리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답니다. OECD 연금기금관리위원회는 연금기금 운영과 관련된 의사결정 및 감독을 담당하는 기구입니다.
지난 4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낙마 이후 관료 출신 인선 후보군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Δ1960년 고향/출생지 경남 밀양 Δ서울대 경제학과 Δ행정고시 27회 Δ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