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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집안 형 송승기 친형

세기의 커플' 이었던 배우 송중기(34)와 송혜교(37) 커플이 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답니다. 송중기는 지난 26일 송혜교를 상대로 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했답니다.

이들 부부가 이혼을 협의하고 세부사항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송중기가 2017년 1월에 구매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대지면적 약 600㎡(약 180평)의 단독주택 처리 방향에 관심이 쏠립니다. 해당 주택은 당초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으로 알려졌지만, 두 사람은 결혼 후 송혜교의 집에서 거주해온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해당 주택은 송중기 명의로 되어 있답니다. 송중기는 2017년 1월 주식회사 제이케이블리스와 근저당권 설정 계약을 맺었습니다. 제이케이블리스는 2011년 6월 송중기의 형 송승기 씨가 자본금 5000만원으로 설립한 연예 매니지먼트이자 방송용 프로그램 제작 및 유통판매 법인이랍니다.

지난 2018년 53억4000만원이었던 해당 주택의 공시지가는 올해 80억6000만원로 51.1% 올랐답니다. 실거래가는 100억대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