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모델 변정수(45)의 딸 유채원(나이 21세)이 에스팀과 전속계약을 했답니다.
2019년 7월 유채원은 뉴욕의 스쿨오브비주얼아츠(SVA)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 중이랍니다. 인스타그램 개설 한달 만에 팔로워가 1만명을 넘었는데 변정수의 유튜브 채널 '나는 변정수다'에 출연, 이목을 끌고 있답니다.
2019 F/W 시즌에는 변정수와 함께 해외 패션위크에 인플루언서로 참석, 직접 스타일링한 의상을 입고 스트로보 세례를 받았습니다. 지난달 28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샤넬 컬렉션에서도 에스팀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답니다.
에스팀에는 모델 장윤주(39), 한혜진(36), 수주(33), 정호연(25), 김진경(22)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