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최덕문이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답니다. 고정 출연을 바라는 시청자들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예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덕문 한혜진 슬리피 등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나 혼자 산다’에서 최덕문의 등장에 전현무 김용건 등은 반가워했습니다. 최덕문은 ‘도둑들’ ‘암살’ ‘명량’ 등 다수의 천만 영화에 출연하면서 이름은 생소하지만 얼굴이 익숙한 배우이기 때문입니다.
최덕문의 집 공개에 앞서 이시언은 “더러울 것 같았다”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반전이었는데 그 어떤 집보다 깔끔했던 것입니다. 이에 김용건과 전현무는 “모델하우스 같다”면서 감탄했습니다. 전문살림꾼 뺨치는 최덕문의 모습에 이국주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조깅을 하면서 자기 관리도 철저하게 했습니다.
특히 최덕문은 “노총각 아닌 상황이다. 한 번 갔다 왔는데 혼자 산지 5년 정도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