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손석구가 연 매출 60억원에 달하는 공작기계 전문 제조 업체 대표이사로 전해졌습니다.
2019년 8월 1일 손석구 측 관계자는 언론에 "손석구가 공작기계 전문 제조 업체 대표이사가 맞는 상황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한 언론은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어 손석구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공작기계 전문 제조 업체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고 보도했답니다.
지난 2013년에는 70억원에 가까운 매출액을 기록했고 2016년에는 55억원 매출을 달성, 1억 2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합니다. 손석구의 아버지는 손석구가 운영 중인 G사의 전신인 남선정공의 대표이사입니다.
사실상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손석구가 회사 경영에 뛰어들기는 불가능한 상황이랍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한 손석구는 대학에서 미술과 영화를 전공했답니다. 한국 보다 앞서 캐나다에서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답니다. 한편 손석구는 국내에서 '최고의 이혼', '슈츠' 등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를 펼치며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