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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노메코 키 sm 나이 본명 여자친구
빛이되어
2019. 5. 10. 11:43
세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시리즈로 화제를 모은 페노메코(PENOMECO, 본명 정동욱, 1992년생)의 새 싱글 ‘영화 한 편 찍자’가 드디어 베일을 벗습니다.
2019년 5월 페노메코의 ‘영화 한 편 찍자’는 갑작스레 찾아온 설렘, 상대를 생각하고 느끼는 매 순간을 담은 곡이랍니다. “표현이란 항상 신기하며 강렬하고 또 아련한 기억이 된다”라는 페노메코의 말처럼 듣는 이로 하여금 잊지 못할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할 전망이랍니다. 이어 페노메코는 “감정의 사소한 것 하나까지 영화의 한 장면이 될 모두에게 이 곡을 전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페노메코는 이번 신곡의 작사?작곡 모두 직접 참여해 몰입도를 높였답니다. 여기에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받고 있는 감독 호빈(HOBIN)이 포토그래피 및 아트워크, 뮤직비디오 디렉팅을 맡아 완성미를 더했습니다.
지난해 12월 EP앨범 ‘가든(Garden)’ 발매 이후 페노메코가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싱글 ‘영화 한 편 찍자’는 최근 성공리에 마친 두 번째 콘서트에서 기습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해당 노래를 접한 관객들은 꾸준하게 정식 음원 발매를 요청해왔으며, 오래 기다린 만큼 반가움은 더욱 배가됐답니다.